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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성수대교 사고 막으려 만든 시설물유지관리업종 없앤다니…”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사무실에서 만난 황현 협회장. 김상선 기자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국가 차원에서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를 개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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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성수대교 사고 막으려 만들었는데, 일방적으로 폐지한다는 정부"
황현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이 6일 서울 송파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국토교통부의 시설물유지관리업종 폐지 정책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상선 기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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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시베리아 한파…내일 서울 ‘체감 -12도’ 강추위
4일 오전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 및 스노보더들이 겨울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북쪽의 시베리아 고기압(대륙 고기압)이 한반도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5일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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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뜨’부터 이글루까지…시베리아급 강추위에 비상 걸린 지자체
버스 정류장에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시설물인 서리풀이글루. [사진 서초구청] 30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로 떨어지면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한파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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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기고] 국토부의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정책은 철회되어야 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건설업종 개편안의 주요 내용인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에 대한 신청인(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원 2만4535명)의 이의신청과 관련, 지난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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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성 더욱 높여야
기고 이준우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법률자문위원 21세기 들어 우리나라도 건축물, 지하시설물, 사회간접자본시설이 고도화, 첨단화, 거대화되고 있다. 지상 123층, 지하 6층,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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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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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해밀톤호텔 비상구 열렸다면…‘생명문’될 수 있었다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던 골목길에서 해밀톤호텔 ‘직통계단’. 함종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던 그 골목길에서 해밀톤호텔 옆 계단과 계단 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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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그날 '생명문'인데…해밀톤호텔 비상문은 끝내 안열렸다
이태원 해밀톤호텔과 바로 옆 도로(골목길)를 잇는 '직통계단'.철제 여닫이 문이 설치돼 있다. 함종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던 그 골목길에서 해밀톤호텔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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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출퇴근 등 혼잡도 높은 시간대 비상상황 선제 대책 마련"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퇴근 시간 등 혼잡도가 높은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한 선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국토부는 3일 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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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톤만 불법 아니었다, 그 골목 17곳중 정상 건물 단 3곳
핼러윈 데이 압사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세계음식문화거리에 증축된 해밀턴호텔 주점 테라스(왼쪽)가 눈에 띈다. 이 시설은 불법 증축으로 적발됐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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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해밀톤호텔 불법 건축이 '3.2m 병목' 만들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 계단과 출입구가 건축한계선을 넘은 불법 건축물이고, 벽돌과 붙어있는 분홍색 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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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회 시정요구 조속히 이행하라” 시설물업계, 국토부 앞서 3년째 업종폐지 철회 농성 이어가
시설물유지관리사업자들이 지난 7월에 이어 이달에도 국토교통부 앞에서 업종폐지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권역별 릴레이 규탄대회를 연일 이어지고 있다. 3년째 계속되는 농성이다.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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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AI·IoT 첨단기술로 빗물터널부터 맨홀까지 관리…스마트한 집중호우 대비
날로 늘어나는 집중호우 피해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봄·가을은 줄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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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싱크홀 못 잡아낸다…"1000만원 수주, 250만원에 하청"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강주안 논설위원 지난달 26일 정오쯤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디자인 거리. 막바지 피서객이 삼삼오오 찾는 해수욕장 바로 옆 상가에 안전 펜스가 쳐있다. ‘지반 침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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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통영 '턱밑'까지 북상…한단계 낮아졌지만 '매미'급 위력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역대 최고급 강도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로 6일 새벽 남해안에 바짝 접근했다. 전국 대부분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큰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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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태풍' 상륙 예고에…"벌써 제주 숙박예약 30% 취소"
━ '초강력'~'매우 강' 태풍 길목 놓인 제주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대한해협을 지날 것으로 보였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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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너구리·멧돼지 습격 피해 늘어, 개체 수 조절 시급
━ 야생동물과 공존 해법 멧돼지·너구리 등에 이어 유기견이 야생화된 들개, 수백 마리씩 모여드는 백로·가마우지·떼까마귀 등 야생동물이 인명·재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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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에 추락사까지…잇단 '집트랙의 악몽' 비밀 있었다
2020년 7월 14일 전남 완도군 완도타워를 찾은 관광객들이 집라인을 즐기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창원 집트랙 사고당한 60대 남성 “하반신 마비” 지난달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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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부왕' 마지막 꿈 무너진다…'경암숲' 앞 기막힌 땅싸움
금정산 자락에 있는 LH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조성 공사 현장.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경암숲' 진입부도 공공주택 부지에 포함돼 파헤쳐졌다. [사진 경암교육문화재단]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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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숲 깎아 옹벽·도로 공사…부산 기부왕 꿈 앗아간 LH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경암숲으로 들어가는 길. 한은화 기자 2023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한창 조성 중인 경남 양산 사송리 일대, 일명 ‘사송신도시’에서 지금 기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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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에너지 수퍼스테이션에 연료전지 설치를 허하라
유승훈 서울과기대 미래에너지융학학과 교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에너지 개발사업 투자는 그간 급격하게 위축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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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 뒤덮였던 가평천·유명계곡…올 여름 불법시설 집중 단속
가평천·유명계곡 등 경기도 내 주요 하천과 계곡은 3년 전까지만 해도 불법 시설물이 뒤덮다시피 했다. 물가 자리 평상·좌대 등 음식점 등이 설치했던 불법 시설물은 이제 모두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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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헌재소장 공관 앞 시민 등산로 당장 개방하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헌법재판소장 공관 인근의 등산로가 일부 폐쇄된 것을 놓고 정치권에서도 “길을 다시 개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헌재소장의 공관 부지 규모를 고려하면